임영웅은 자신의 sns에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여러분께서 아낌없이


보내주신 사랑 덕에 제1대 미스터트롯


진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수상 사진을 게재 했습니다.



임영웅은 제 주변분들 영웅 시대 가족 여러분들


나아가


응원해 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만들어주신 자리 한순간도 여러분의


응원과 기대를 배신하지 않게 열심히


더욱 고개 숙여 겸손히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하며 어떤 고난이 와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즐겁게 이겨내어 늘


행복날들 만들어


가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임영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지치셨을 여러분들께 미스터트롯이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 그리고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라고


전하며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2일 종영한 미스터트롯에서


1위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트롯의 역사는


미트서트롯 이전과


이후로 나뉘고 있습니다.


tv조선 미터 트롯의 경우에는


역대 예능 프로그램 2위를


차지하게 되는데요


1박 2일이 39.3%를 잇는 대 기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시간 문자투표에 773만 1781콜이


쏟아지면서 서버에 문제가 생겨


최종 결과를 발표하지


못한채 방송을 끝나게 되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전무후무한 방송사고 입니다.


당초 제작진은 일주일 뒤인 19일에


토크콘서트에서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했으나


시청자들의 항의로 14일 특별 생방송을


긴급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프로듀스 101시리즈의 순위 조작으로


오디션 프고그램에 대한 신뢰가 굉장히


떨어진 상태에서 발표 지연에 대해서


강하게 반발하게 되었습니다.


제작진은 콜에 대해서는 유실된 표는 없으며


원자료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데이터 비공개로 문제가 된 프로듀스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문자 투표로 모인돈도


기부한다고 합니다.


생방송도 시청률이 높았지만


중간 순위와 최종 순위가 모두 바뀌면서


후폭풍이 거세고 있습니다.


4천점중에 1200점에 해당하는 집계방식이


타당한지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