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77억의 사랑에서 개그맨


박성광이 예비신부 이솔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였습니다.


지난 16일에 방송된 77억의 사랑에는 결혼을


앞둔 박성광이 출연하여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를 전했었는데요



박성광은 너무 많은 축복을 해주고 계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다고 밝혔습닏다.


예비 신부에 대해서는 배우 출신이라고


소개되었지만 일반 회사원입니다. 예전에


웹드라마를 찍은 적이 있는데 그게 잘됐다고


말하며 그러면서 원래 알고 지낸 사이였다


지인이 소개팅을 해준다면서


사진을 보여줬는데 그 친구였다고 당시를


해상하게 되었는데요


이어 박성광은 개인적인 자리에서 좋은점을


많이 어필했다면서 얼마전에 여보라고


불러서 심장이 두근거렸다며 웃었습니다.


고백을 한건지 안한건지 모르겠다는 박성광은


한강 드라이브를 가서 분위기를 잡는 순간


예비 신부에게 오빠 하려는 거 하지마 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광은 고백을 못했다면서도 뽀뽀는


그친구가 먼저했다고 덧붙여 환호를 받았는데요


박성광은 혼전 계약서라는 주제가 등장하자


쓰면 좋겠다는 필요성을 느끼지만 상대방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망설여진다고 털어놨습니다.


혼전계약서에 꼭 넣고 싶은 부분이 있느냐는


물음에 부모님에게 효도는 공평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박성광은 여자친구가 우리 부모님에게잘한다


그런데 여자친구 집에 가서 봤는데


본인 부모님에게는 그렇지 않은것 같더라


우리 부모님에게 하는것 만큼 본인의


부모님에게도 잘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박성광은 예비신부 이솔이의 콩깍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는 드라마를 보면서 그렇게 혼잣말을


한다 대화를 하고 갑자기 여배우가 돼서


대사를 따라하기도 하고 실시간 채팅창 들어가서


이입을 너무 한다고 하며 오빠가 더 잘생겼다고


말하기도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