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10.8% 2부 12.5%까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고 합니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52%까지 올라


이날 방송된 드라마 예능을 통틀어


전체 1위를 차지 했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은 사상 최초 위기관리 특집으로


꾸며져 코로나19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사상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골목식당을


찾아가서 현재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청파동 냉면집은 달라진 맛때문에 백종원에게


지적을 받았었는데요


"예전에 먹던 그맛이 아니다 가게 회전율이


높아지다 보니 회 냉면에 들어가는 숙성회가


충분히 숙성되지 않았다"며 적정 수의


손님만 받을 것을 조언했었는데요


인천 신포시장 꼬마김밥 집은 여전한


맛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가게 이전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백종원이 직접 사장님과 통행하며


가게 이전 장소를 둘러보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고 합니다.


백종원은 "현재까지 둘러본 가게 후보들은


고민이 필요하다"며 시간을 더 갖게 가게 이전을


결정하기로 했었다고 합니다.


이어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의 항암 치료


사실이 알려지면서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과


제작진을 가슴 아프게 했습니다.


지난 촬영 당시와는 좀 다른 모습이었던 사장님은


"내가 안좋은게 걸려버렸다"며 어쩔수 없는


임시 휴업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밝은 사장님의 모습에 김성주와 정인선은


눈물을 흘렸고 영상통화로 이 모습을 전하게 된


백종원 역시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이어 백종원은 세상 참 거지 가다고


안타까워 하자


"대표님 죄송하다 그래도 저 괜찮다"며 애써


웃었고 백종원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힘내시라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것"이라고 사장님을


응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