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가 고동완PD에 이어서


워크맨을 둘러싼 일베 의혹을 직접 해명한


가운데 논란을 잠재울수 있을찌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경 장성규 님으로부터 동영상


하나를 받았다 해당 영상 공개로 인해 최근


논란이 출연자에게까지 옮겨가지 않을까


우려되어 고민했지만 그분의 진성성이 담긴


요청에 의해 편집없이 영상을 올린다는


공지와 함께 장성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 했다고 합니다.


장성규는 해당 영상을 통해 자신이 출연중인


워크맨 일베 논란에 대해서 직접 입을


열게 되었습니다.


앞서 워크맨은 부업편에서 18개 노무라는


자막을 사용했다가 일베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노무는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한 단어로


이날 영상속 다소 어울리지 않는 맥락에서


등장했다는 점이 의혹을 산것인데요


비난이 빗발치자 워크맨 제작진은 두차례에


걸쳐서 사과를 했습니다.


제작진은 문제가 된 노무라는 자막은 사전적


의미인 노동과 관련된 사무의 뜻으로 전달하고자


했을뿐 정치적 함의나 불순한 의도는 없었다고


강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워크맨의 제작자인 고동완


PD가 과거 SBS 런닝맨 조연출을 맡았을 당시에도


일베 관련 자막으로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음을 들어 여전히 의혹을 가졌습니다.


여기에 장성규 또한 워크맨의 일베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하고 나선것인데요


장성규는 이날 영상에서 지난 일주일 동안 잠이


잘 안왔다 너무나 마음이 무거웠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떻게 하면 오해를


풀어드릴수 있을지 고민 끝에 다 떠나서


제가 느낀 그대로를 말씀드리는게 최선이


아닐까 하는 판단이 섰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어 장성규는 제작진에 대해서 좋은 동생들이라고


말하며 여러분께 좋은 콘텐츠 보여드리려는


마음밖에 없는 아이들이다


제게 동생들을 평가할 자격은 없지만 제가


느끼는 바로는 여러분들꼐서 오해하시는


그런 동생들 아니다 한번만 믿어주시고 다시 한번


예쁘게 봐주시길 부탁드린다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겠다 최근 고동완 PD의 인터뷰한 내용


전부에 전적으로 동의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