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의 만취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하여 공식적인
사과를 했습니다.
한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자의 이번 일은 명백한 잘못된
행봉이며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변명의 여지 없이 이렇게 나마
사과를 드린다 죄송하다라고 밝혔습니다.
한채아는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저의 가족과
저의 잘못이기에 저의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24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차세찌는
23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인근에서
술을 마신채 운전을 하다가 앞차를
들이받아 40대 남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사고 당시 차세찌의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차세찌는 축구선수이자 지금 축구해설위원으로
익숙한 차범의 셋째아들입니다.
해병대에서 복무한 차세찌는 국제 학교를
졸업하고 스위스에서 공부를 하고 귀국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한채아와 4살 차 연상 연하 커플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의 공개연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마 차세찌는 지금 현재 멘붕이 온 상태고
아마 한채아가 마음을 추스리고 글을 쓰지
않았는가 생각됩니다.
예전에 박혜미 가정사와 거의 동일한 상황이라고
보여지고 있는데요
그당시에는 사고 상황도 굉장히 크고
사망 사고가 발생하는 바람에 사람들에게
더욱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사망 사고는 아니지만 사람을 쳐버리는 바람에
인명사고로 이 역시도 비난을 받을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음주 운전이라는것은 본인만 죽으면 사람들이
그렇게 말리지도 않습니다.
문제는 그것으로 인하여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들까지 다치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사람들이 그렇게 엄격하게 음주운전에 대해서
판단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