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의 만취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하여 공식적인


사과를 했습니다.


한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자의 이번 일은 명백한 잘못된


행봉이며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변명의 여지 없이 이렇게 나마


사과를 드린다 죄송하다라고 밝혔습니다.



한채아는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저의 가족과


저의 잘못이기에 저의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24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차세찌는


23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인근에서


술을 마신채 운전을 하다가 앞차를


들이받아 40대 남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사고 당시 차세찌의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차세찌는 축구선수이자 지금 축구해설위원으로


익숙한 차범의 셋째아들입니다.


해병대에서 복무한 차세찌는 국제 학교를


졸업하고 스위스에서 공부를 하고 귀국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한채아와 4살 차 연상 연하 커플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의 공개연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마 차세찌는 지금 현재 멘붕이 온 상태고


아마 한채아가 마음을 추스리고 글을 쓰지


않았는가 생각됩니다.


예전에 박혜미 가정사와 거의 동일한 상황이라고


보여지고 있는데요


그당시에는 사고 상황도 굉장히 크고


사망 사고가 발생하는 바람에 사람들에게


더욱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사망 사고는 아니지만 사람을 쳐버리는 바람에


인명사고로 이 역시도 비난을 받을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음주 운전이라는것은 본인만 죽으면 사람들이


그렇게 말리지도 않습니다.


문제는 그것으로 인하여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들까지 다치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사람들이 그렇게 엄격하게 음주운전에 대해서


판단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2004년부터 15년을 이끌어 온


대구시 새 청사의 부지가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옛 두류정수장 터로


결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신청사 유치전에 뛰어든 4개 구군 중


달서구가 1000점 만점 중 648.5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합니다.



시청사 입지를 평가 결정하는 시민참여단


250명은 22일 오후 2시 20분쯤


대구시 동구 진인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이 발표를 하였습니다.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의 합숙


일정에 들어간 끝에 나온 결론이라고 합니다.


신청사 유치를 신청한 4개 구 군 중 달서구에


이어서 북구가 2위를 차지 했고


중구 달성군이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달서구는 상징성과 균형발전 접근성 등에서는


다른 지역에 견줘 평가 점수가


낮았지만 토지 적합성이나 경제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공론회 위원회는 조례에 따라 23일 대구시와


대구시의회에 평가 결과를


보고하는것으로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청사 건립 단계가


추진된다고 하는데요 2021년까지 기본계획


수립이 이뤄지고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 행정절차와 기본 실시설계가


이뤄진다고 합니다. 2022년 대구시 신청사가


착공하면 2025년쯤 준공이 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구의 미래가 달려있는 중요한 정책 결정의


권한을 시민이 직접 행사할수 있도록 한것은


최고 수준의 민관협치라며 시민의 힘과


역량만을 믿고 흔들림 업싱 달려온것이


틀리지 않았다는것을 이번 공론화 과정을


지켜보면서 재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대구 중구 동인동에 위치한 현 시청사는


1993년 건립돼 시설이 낡고 업무 민원


공간이 부족하여 행정능률이 떨어지고


본관 별관 분산 운영으로 시민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새청사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대구시 신청사 건립을


위한 조례를 만들고 단계별 절차를


진행했었습니다. 지난 4월엔 공론화 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지난 20일 배우 지창욱이


갑자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공개했기 떄문인데요



그가 올린 영상을 두고 누리꾼들은


서로의 의견이 대립되고 있고


이 가운데 지창욱은 다른 게시물을


올리는 등 논란에 신경을 쓰고 있지


않은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지창욱이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한


짧은 영상인데요


너무 춥고 잠도 안오는데 행복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을 올렸습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이 지창욱의 행동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하여 논란이 커졌습니다.


한 누리꾼은 인터넷 커뮤니티인 지창욱


갤러리에 팬들은 지창욱이 유명 연예인으로


사회적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수가


있기 때문에 행동 하나하나에


신중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하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야할


연예인이 괜한 구설수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것같아 팬들이 대신 사과드린다고


밝혔는데요


개인적으로 담배를 피는 모습은 굳이


연예인이 아니라 길거리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그걸 이렇게 까지 논란이 크게


되어야 하나 생각도 되어지는데요


보건복지부는 현재 청소년 흡연을 막기 위해


미디어의 흡연 장면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율규제가 시행되는 공중파


케이블 인터넷방송 유튜브 웹툰 등


다양한곳에서도 규제를 적용할꺼라고 합니다.


반면 연예인이 개인 sns에 담배를


올리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거세게 나오고 있습니다.


지창욱은 성인이기에 흡연의 자유가 있고


개인 sns라는 사적인 공간에 영상을


올리는것도 개인의 선택이라는


주장입니다.


반면 다른 연예인이 비해서 지나친 잣대를


들이민다라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빅뱅에 지드래곤이나 배우 유아인의


경우에 평소 sns에 담배를 피는 사진을


자유롭게 올리고 있어서 입니다.

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가


또 다시 통큰 기부를 하여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방송가에 따르면 백 대표는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예덕 학원산하 예산고등학교와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에 넥슨 게임


V4게임 출연료를 전액 기부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기부금의 정확한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기부금으로 인하여 장학금과 교육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남기 예산고 교장은 "백 이사장이 취임 당시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두가지를 이야기 했다"라며


"하나는 맛있는 급식 또 하나는 교육환경


개선이었다 꾸준한 관심에 감사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백종원대표는 지난 2012년 이사장에 취임한


이후 예덕학원 산하 학교들에 양질의


식자재를 기부해왔습니다.


아울러 한달에 두번씩 개인 자격으로 학생들에게


특식을 제공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러한 백대표의 꾸준한 통큰 기부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백대표는 최근 출연한 광고비 전액 역시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 치료 미혼모 가정


아동 양육 등을 위한 기금에 기부한바가


있다고 합니다.


또 최근 방송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도 출연료 없이 출연을 하고


있다고 해서 엄청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골목식당이라는 프로그램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연료없이


그러한 일을 한다라는것은 왠만한 사람들은


힘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추가적으로 본인의 노하우를 쌩판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알려주고 그러한 알려주는것을


돈 받고도 하기 싫어하는데 무료로 해준다라는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처음에 백종원이 무슨 게임 광고야 라고


할수가 있겠지만 아는 사람들만 아는 사실인데


백종원은 한떄 WOW에 엄청 빠져있었으며


아이디가 밥장사였습니다.


그당시에 일화로는 같이 게임 하는 어린친구가


이제 취업을 하러 가야 된다고 게임을 관둘려고


하자 본인의 가게에서 일하게 해주겠다고 하며


계속 게임을 같이 하자고 했을정도입니다.


그러한 미담들이 돌고 돌아서 지금의


게임광고에 백종원이 나오지 않았는가


생각이 되네요

탤런트 정가은이 전남편 A씨를


사기죄로 고소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정가은은 18일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오름을 통하여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다"


라고 말하며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남편 이전에 한 아이의 아빠라서


참고 또 참았지만 사기행각을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돈을 요구해 결국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다 안좋은 소식으로 인사해 죄송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청했었는데요



최근 정가은은 A씨를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죄로 서울 강남 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A씨는 자동차 이중매매 등으로 타인 명의통장을


이용하여 금원을 편취 사기죄로 처벌을 받았습니다.


전과를 숨겨오다가 결혼을 약속한 후


정가은에게 거짓 고백하며 안심시켰습니다.


결혼 직전인 2015년 12월 A씨는 정가은 명의의


통장을 만들었습니다.


이혼한 후인 2018년 5월까지 이 통장과


정가은의 인지도를 이용해 총 660회


약 132억원 이상을 편취했었는데요


또 A씨는 정가은에게 사업자금 체날 세금


납부에 돈이 필요하다며 총 1억원 이상의


재산상 이득을 편취했습니다.


자동차 인수를 목적으로 정가은 명의의


인감도장까지 가져갔지만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정가은은 2016년 동갑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낳았습니다.


이듬해 12월 합의 이혼후에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혼 후에 생활, 양육비를 받지 않았고


지속적으로 금전적인 요구를 받았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해당 A씨는 정가은이 의심할수 없게


상황을 주도 면밀하게 계획했고


A씨 앞으로 세금 압류가 들어오면서 신뢰가


깨졌다고 합니다.


정가은은 연예인이라는 공인의 입장에서


이러한 사실이 기사화되면 방송생활에


지장이 갈것 같아 두려운 마음에 세금을 낼수


있도록 A씨에게 돈을 입금했고 결혼을 유지할수


없다고 생각해 이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건모 추가 폭로에 대한 성추행


의혹과 관련된 내용이 나오면서


주목을 다시 받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김건모는 미우새에서도


하차라고 말은 하지 않았지만 거의 하차와


동일한 수준으로 앞으로 미우새에서는


볼수가 없을것 같은데요



김건모가 보유한 아파트 부동산등의


현재 시세를 더하면 90억원대로 추측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김건모의 3집 잘못된 만남이 있는


앨범은 총 280만장이라는 판매량으로


기네스에 오른 앨범이며 그의 음반판매수익


저작권료 또한 김건모 재산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한편 유튜버 정배우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김건모 추가 피해 주장 여성 인터뷰라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정배우는 유흥업소에서


일한적이 있다는 a씨와 인터뷰를 했는데요


a씨는 "몇년전 사건이 일어난 가게에서


일했었다 김건모가 그 가게 단골이라고 하더라"


라고 말하며 "당시 김건모 방에 들어간 적이


있었다고 고백을 했었습니다.


이어 "방에 들어가기 전에 마담이 '김건모


성향이 있다'고 말했다 제모를 했으면


안된다더라"라며 "앉아서 술먹고 이야기하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했더니


'저분 성향이 그러니까 제모 했어도 안했다고


말해라'라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앉아서 술을 마시며 얘기하고 있는데


김건모가 확인을 해봐야겠다 만져봐야겠다고


했다 안된다고 했더니 욕하면서 나가라고


하더라"고 설명했었습니다.


특히 "김건모가 충분히 그랬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피해를 주장한 여성분 얘기를


들어보니 같은 시기에 근무했던 분일것 같았다"며


"당시에는 이런 분위기가 맞냐고 물어보니


김건모는 자주 혼자와서 저렇게 논다


까다롭다고 했다"고 김건모 추가 폭로를 주장했습니다.


김건모 측은 계속된 폭로에 지난 1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하여 "피해 여성을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 무고 혐의


등으로 고소한다 피해를 주장한 여성은 물론


피해 사실조차 전혀 모르기때문에 고소내용을


파악한뒤 대응하려 했다"며


"그러나 강용석 변호사 등의 악의적인 유튜브


방송으로 인하여 사실이 왜곡돼 많은 분들이


거짓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현상을 더이상은


방치할수없어 고소에 이르게 됐다"고 했습니다.


사실상 이렇게 많은 증언들이 나오는걸 봐서는


쉽지 않을것 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과연 법정에서는 어떤결과가 나올지 기대 됩니다.

영화 호흡 측이 배우 윤지혜의


폭로에 대해서 내부 논의중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6일 호흡측은 아직 내부적으로 논의중이라며


오전에는 논란 관련 입장 발표가 힘들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들은 논의가 끝나는대로 정리해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서 윤지혜는 지난 14일 자신이 출연한


한국영화 아카데미 졸업 영화 호흡의


촬영 현장에서 겪었던 부조리함을 폭로했습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아직 회복되지 않은 끔찍한 경험들에


대해서 더이상 참을수 없어 털어 놓으려한다"며


"제 신작을 기대하고 기다린다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라고 장문의 글을 적었습니다.


윤지혜는 "이정도로 초저예산으로 된 작업은


처음이었다 힘들겠지만 초심자들에게 뭔가를


느끼고 오히려 열정적으로 작업할수 있지


않을까 큰 착각을 했다"며


"한달간 밤낮으로 찍었다 촬영 3회차쯤


되던때 진행이 너무 이상하다고 느꼈고


상식 밖 문제들을 서서히 체험하게 됐다


제 연기 인생 중 겪어보지 못한


겪어서는 안될 각종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현장에서 저는 극도의 예민함에


극도로의 미칠것 같음을 연기하게 됐다


사실 연기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컷을 안하고 모니터 감상만 하던


감독 떄문에 안전이 전혀 확보되지 않은


주행중인차에서 도로에 하차해야 했다


요란한 경적을 울리며 저를 피해가는 택시는


저를 "미친년"이라고 생각했을것이라며


지하철에서 도둑 촬영하다 쫓겨 났을때


학생 영화라고 변명한뒤 정처 없이 여기저기


도망다니며 이 역시 재밌는 추억이 될듯


머쓱하게 서로 눈치만 봤던 그들의 모습을


기억한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되는대로 찍어대던 그런현장이었다


맡은 대로 자신들의 본분을 다했겠지만


보석같은 훌륭한 스텝도 있었지만


전체로는 전혀 방향성도 컨트롤도 없는


연기하기가 민망해지는 주인없는 현장이었다"며


여러번 폭발했고 참을수가 없었다


욕심만 많고 능력은 없지만 알량한 자존심만


있는 아마추어와의 작업이 그것도


이런 캐릭터 연기를 그 속에서 해 하는것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짓인지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


뼈저리게 느꼈고 마지막 촬영 날엔 어떠한


보람도 추억도 남아 있지 않았다고 분노를


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케팅에 사용된 영화와 전혀


무관한 사진들을 보고 다시 한번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다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실없이


장난치며 웃었던 표정을 포착해


현장이 밝았다고 할수 있느냐고 반문하면서


이영화를 맹비난했습니다.


한편 호흡은 권만기 감독의 작품으로


아이를 납치했던 정주와 납치된 그날 이후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져버린 민구가


12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질긴 악연을 그린 영화라고 합니다.

배우 이장우와 박정민의 예측불허


일상이 안방극장에 웃음과


힐링을 선물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로


금요일에 방송된 전 채널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에서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324회에서는 나 홀로 캠핑에 이 장우와


톡톡 튀는 개성이 가득한 박정민의 하루가


펼쳐졌습니다.


먼저 이장우는 혼자만의 캠핑도 매력이 있다며


배낭을 챙겨 캠핑장으로 출발했습니다.


버스를 갈아타고 산길을 걸어 캠핑장에


도착한 그는 매점에서 동동주를 발견하고


눈을 반짝여 꺠알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텐트로 이동해 능숙하게 캠핑 장비를


다루고 장작을 다듬는 전문가다운


면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가루 요리사의 야심한 신메뉴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장우는 편의점 햄버거와 라면 두유


치즈등을 섞은 캠핑용 요리를 만들었다.


"로제 파스타 맛이 난다"며


스스로 감탄까지 하던것과 달리


몇 숟가락 뜨지 않고 연신 동동주만 들이켰고


결국 음식을 반 이상 남겨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저녁이 찾아오면서 캠핑장의 분위기도


무르익었는데요


이장우는 장작불을 피워놓고 차분한


정취에 빠져드는듯 했으나


혼자 너무 외롭다며 술만 홀짝여 반전


웃음을 유발했었는데요


하지만 이내 부모님과 정겨운 통화를


나누며 외로움을 달래 정겨움과


잔잔한 여운을 전했습니다.


한편 박정민은 등장부터 허당기를


발산하면서 시선을 사로 잡았는데요


해외 촬영을 마치고 들어온 그는 쌀쌀한


서울의 날씨에 벌벌 떠는것은


물론 캐리어를 차에 싣기 위해서


낑낑대는 모습으로 예기치 못한 웃음을


자아냈었는데요


또한 작업실 겸 집에 도착해서는


소파에 벌러덩 드러누워 발을 녹이는


행동으로 친근한 일상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작가로도 활동중인 박정민은


의뢰받은 글을 쓰기 위해서


나서지만 딴짓에만 열중하는 집중력으로


웃음을 선사했었는데요


결국에는 한글자도 쓰지 못하고 게임에


빠져 독특한 4차원 매력을 느끼게 했습니다.


그리고 박정민은 친구를 만나러가다


혼자서 스티커 사진을 찍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혼자 여행을 하다 어느 순간부터 스티커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사진기 안에는 범인 몽타주를


찍는것같은 남다른 사진 스킬을 보였습니다.

ebs에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남성 출연자


최영수씨가 여성 출연자에게 폭력을


가하는듯한 장면이 퍼져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보니하니


당당맨 최영수 버스터즈 채연 폭행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일파만파 퍼졌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여성 출연자 채연이


밖으로 나가려는 최씨의 팔을 붙잡았습니다.


그러자 그는 여성 출연자의 손길을 강하게


뿌리치며 주먹을 휘두르는 듯한 동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마침 두사람 앞을 지나가던 또다른 출연자


김주철에게 화면이 가려 해당 상황이


자세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채연이 왼쪽팔을 어루만지는


모습이 포착되어 마찰이 었던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ebs는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내놓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시깁장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상에서는 과거 최씨의 언행이


도마위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다른 영상의


일부장면과 함께 그동안 최씨 언행을


지적했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보니하니 유튜브 라이브에서


최씨가 독한년이라는 비속어를 쓰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최씨의 하차를 요구하는글까지


올라 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bs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라이브 영상


관련 논란은 사실이 아닙니다. 추측과 오해는


자제해 주세요 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제작진은 어제 라이브 영상 관련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 공지 드린다며 관련


놀나은 전혀 사시링 아니다 더이상의


추측과 오해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논란을 일축했었습니다.


한편 버스터즈 채연은 2004년 생으로


지난 1월부터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제15대 하니로 활약중에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강형욱 훈련사가 종이 회초리를 든


견주에게 분노 했습니다.


지난 9일에 방송된 개는 훌륭하다에서


식분증과 식탐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보호자를 찾았는데요



이날 개의 보호자는 "착하다 사회성도 좋고


똘똘한데 고민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애완견은 식탐이 심해 사료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였고 이에 먹이를


먹을때마다 공격성을 드러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보호자는 공격성을 드러낼때마다


직접 만든 종이 회초리를 들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보호자는 어렸을때 강아지를 보다가


물린 경험이 있다 그땐 강아지를 미워했다


그냥 지나가는 것만 봐도 미웠다.


근데 개를 키우면서 많이 배우고 변했다


하지만 얼마전부터 강아지가 공격성이


생기고 조금씩 무서워졌다 내가 온전한


사랑을 주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강형욱은 강아지를 위해서 본격적인


훈련에 나섰습니다.


강형욱은 집앞에 들어가기전 바닥에


발을 구르고 문을 두드리는 등 소음을 내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강형욱은 문을 열고 강아지와 인사했다가


다시 밖에 나가 문을 두르렸다


해당 강아지는 노크소리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강형욱은 "첫만남일땐 호의적인데 두번째


세번째 만남일때 더민감한 친구들이 있다


첫만남에는 친절한데 반복된 만남은 경계하는


친구들이 있다 오늘 하는 교육이 좀


거칠수 있다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강아지는 강형욱이 집에 들어오자


화장실로 들어가 변을 봤었습니다.


강형욱은 식분증이 단순한 문제일수 있는데


보호자에게는 충격적이다 사실 이건


고칠수 있다고 말했었습니다.


이어 강형욱은 줄을 잡고 가만히 서 있는


산책도 필요하다며 활동공간이 작아서 자신의


변을 빨리 없애려고 하는 증상일수 있다


아침에 잠깐 나가서 배변 산책을 하는것만해도


식분증을 고칠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다음은 바로 식탐 교정이였는데요


그룻에 바로 밥을 주고 놓아야 한다 그리고


밥먹기전에 말을 되게 많이 하더라라고


말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강형욱은 앞서 봤었던


종이회초리를 집어던지며 저런걸 만든후


나를 부르는건 말도 안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보호자는 종이 회초리를 무서워해서


일종의 방패였다 저걸로 때린적은 없다


근데 요즘은 저것도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강형욱은 사료를 조금씩 손에 덜어서


주는 방법으로 강아지를 교육했습니다.


무릎을 꿇고 안장서 줘야한다 앉아서 움직이면


주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줘야 한다


최대한 간결하게 말없이 하는게 중요하다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