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유산슬이
1집 굿바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산슬이 한국중식연맹으로부터
감사장을 받는 모습과 그가 라면가게를 찾아
얼떨결에 1일 사장님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유산슬은 중식대가인 여경래 셰프를 만나
한국중식연맹에서 주는 감사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산슬의 인기 덕분에 메인메뉴에서
소외되고 있던 유산슬의 매출이 뛰었고
대중화에 이바지 했다는점인데요
자신이 왜 라면가게에 왔는지 몰라
어리둥절해 하던 유재석은 가게를
찾아온 손님에게 직접 라면을 끓여주는
상황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유재석표 라면 맛에 손님들은 정말 맛있다
라는 반응을 보였고 유재석과 이런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는 모습도 그려졌습니다.
허나 이것은 신곡을 위한 제작진의
밑그림이였는데요
신곡의뢰를 하기 위해서 유산슬이
현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지켜보도록
설계를 했고 작사 작곡가들에게
라면집 사장님으로 변신한 유산슬의
모습을 지켜보며 예술혼을 불태웠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방송 말에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가 예고되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였다고 하는데요
정작 유재석은 제가 무슨 굿바이 콘서트를
하냐고 두곡 갖고 하냐고 당혹감이 담긴
목소리로 재미를 예고하였다고 합니다.